티링구…시행한 PCR검사 결과 양성입니다.
7월 15일~20일 자가격리 확진!ㅎㅎㅎㅎㅎ 들켰네. 결국은 들켰어!!!!!1PCR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아침 8시 반? 9시쯤.20일까지 자가격리라는 걸 보니 증상 기준으로 7일인 것 같아.대단해!! 내가 그거 안걸리게 사람도 안만나고 약속한것도 취소하고 아! 옌병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고 당하니까 더 징그러워.확진 문자 외에도 잠시 후 관할 병원, 상담번호, 비대면/대면진료 등에 관한 문자도 도착했다.그리고 나중에 자가격리 통지서? 확인서가 문자로 도착했다.만약을 위해 저장해 둔다. 어쨌든 폐가 아프거나 몸이 아픈 것 외에는 별로 걱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상담도 할 겸 관할 병원에 전화를 했다. 진료비 지원은 7월 11일까지이며, 이후 확진자는 진료비 및 처방비 본인부담입니다~관할 병원 상담원
일단 비용을 물었는데, 진료비는 1만원 이내.무엇이 늦다 걸려서 차가운 밥 신세가 된 기분.다른 사람들은 모두 진료비 지원을 받았는데 나만 늦게 걸리고 돈은 돈 거리에 내고 아파서요.일반 약국에서 산 감기약을 복용한 상담원에 들으니까 괜찮다고 해서 일단 약을 먹고 보게.그 전에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 종합 감기약, 목 감기 약, 컨디션 불량 약을 하나씩 샀다고 한다.타이레놀을 부탁했는데 약국에서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주었다.어차피 같은 성분이라, 어쨌든.열이 나고 아픈 증상에 따라서 해열제, 몸살 약 종합 감기약을 4시간마다 복용했다.물론 빈속에 약을 마시지 않았다.다행인지 불행인지, 개인적으로 목이 부어 목 아픈 것이 정말 싫지만 그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단지 열과 두통, 몸살에 정말 2~3일”아, 죽겠다”와 절로 나올 정도로 생활하고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가끔 기침이 나고.덕분에 3킬로 살이 빠졌다 역시 아픈 게 가장 빠른 다이어트라고-_-확진 3일째의 글을 쓰는 지금은 몸살과 아픈 곳은 없어.오후까지 아주 조금 미열이 있었지만 가끔 기침이 나오는 것 외엔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그런데 뜻밖의 증상이 있었다.…… 가렵지만, 이미 수포를 따랐다.
한참 열과 몸살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았지만, 첫날 저녁 무렵?이전에 사라진 지 오래 왼쪽 손목에 작은 수포가 미세하게 붉은 색을 띠고 약하다 올라왔다.그리고 오른쪽 손목이 가려워서 아무 생각 없이 긁었지만 좁은 듯한 수포가 올라가기 시작했다.긁어 보면 더 넓은 붉은 지는 것 같아 참고하고 있지만, 점점 가렵고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손목 정도만 가려워서 3일째인 지금은 무릎 반대편 손목, 팔까지 좀 가려워서 긁거나 하면 피부는 얇아 지고, 좁은 듯한 붉은 물집이 많이 일어난다.긁으면 긁을수록 붉어지며 물집도 많아지지만 가려움이 끝나거나 참으면 붉어지거나 물집의 상태가 사라진다.일단 내일까지 모습을 보고비대면 진료를 받고 보자.어휴, 나는 내가 질 줄은 몰랐다.이미 3차 접종을 마치고 지금까지 가끔 한 자기 진단 키트에서도 양성이 나온 적이 없으며 나름대로 자신의 튼튼한 면역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TT#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가려움증#코로나 물집#PCR검사#PCR검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