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하영 기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지고, 정말 여름이 시작된 것 같아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나요? 오늘은 여름이 가득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소개하고 싶어요. 같이 볼까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 루카 과다그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툴바그, 아미라 카서, 에스더 가렐, 반다 카프리올로 개봉일 2018.03.22. 2018년 3월 22일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원작 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1980년대 초 이탈리아 크레마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오래된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특히 돋보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애플TV, 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출처: 네이버 무비 1983년 이탈리아, 열일곱 살의 엘리오(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의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어느 날 오후, 스물네 살의 올리버(아미 해머)가 연구 보조원으로 아버지(마이클 스툴바그)를 방문하면서 그의 모든 하루가 특별해집니다… 엘리오의 첫해이자 올리버의 전부인 그해, 여름보다 뜨거운 사랑이 펼쳐집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명대사 출처: 네이버 무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러면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지금은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다.
당신이 느낀 기쁨을 그것으로 죽이지 마세요. 우리는 더 빨리 치료받기 위해 우리 자신을 너무 많이 뜯어내서 서른 살이 되기 전에 파산하고 새로운 누군가와 시작할 때마다 줄 수 있는 것이 줄어듭니다.
상처를 찢어서 빨리 아물려 하려고 하면, 서른이 되었을 때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에게 줄 것도 없을 겁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급 정보 출처: 영상물등급위원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7세 소년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발견해가는 성장통을 그린 영화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성행위 묘사, 성과 관련된 잦은 성적 대화 등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 시청 불가로 분류되었습니다.
여름의 폭염보다 더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보여주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소개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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